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상단여백
HOME 약사·약국 약사단체
국내 유통되는 제네릭 의약품 너무 많다제네릭 의약품 정리해야 국내 제약 발전…‘의약품=공공재’ 강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네릭 제품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쓴소리를 내놓았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사진>은 11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약품 재평가 등 같은 정책을 통해 제네릭 제품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업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네릭 제품의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다”며 “오리지널 의약품이 특허가 만료되면 수많은 제네릭 제품이 쏟아지는 것은 국내 제약산업에 독”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약국, 의약품유통업체를 수년간 괴롭히고 있는 의약품 반품 문제도 시중에 쏟아지고 있는 제네릭 제품이 원인”이라며 “대체조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대체조제 활성화와 관련된 사후통보 부분에 대해서도 현재와 달리 전산 등을 통한 간소화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현재처럼 팩스로 보내는 것을 넘어 DUR 시스템 등을 활용해 간소화하도록 정리하도록 만들어야 분업의 순기능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대체조제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내년은 의약분업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집행부 출범과 함께 내건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 슬로건을 중심으로 현안 문제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회장은 "전문의약품은 공공재“라고 강조하며 ”의약품이 가지고 있는 공공성을 고려하면 현재 약업계 전반에 깔려있는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