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국파마는 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파마 박은희사장(가운데)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박 사장 왼쪽), 한국파마 임직원들이 한국파마의 ISO37001 인증 획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규정한 국제표준 시스템으로, 모든 부패 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 구현, 운용, 평가, 개선, 유지관리를 실현하여야 하는 부패방지시스템이다.

한국파마는 부패방지책임자 및 부패방지담당자, 내부심사원을 위촉하고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은 물론 모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이번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ISO37001 인증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기업 및 임직원들의 부패방지를 위한 윤리경영, 정도경영 의지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실천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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