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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공감 새로운 비전 수립, 제2 도약 나선다”신뢰받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 실력있는 병원 육성 주력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 의대 설립 통한 숙원 사업 실현 의지 밝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분당제생병원은 개원 후 지난 21년 동안 한결같이 ‘이웃 같은 병원, 가족 같은 의료진’의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는 이러한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공감하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 제2 도약에 나서겠습니다”.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 

난 11월 분당제생병원 제9대 병원장에 취임한 이영상 원장(정형외과)은 최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신뢰받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 실력있는 병원’을 모토로 병원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신뢰받는 병원을 위하여 직원에게 약속을 지키는 일부터 솔선하겠다는 각오다. 환자와의 약속, 의료진과 직원간의 약속이 신뢰의 바탕이며, 이는 환자와 지역사회에 현재보다 높은 신뢰감을 획득하는 바탕임을 강조했다.

또한 사랑하는 병원을 위하여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실력있는 병원을 위하여 인재양성 및 영입에 적극 나서겠다는 각오다.

병원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선 외부 경영평가를 기반으로 진료, 행정, 간호 전 분야를 재정비하여 원칙을 준수하고 표준화된 진료와 진료지원 업무로 병원 역량을 향상시키는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동시에 심장 및 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척추센터, 검진센터, 인공신장실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면서 지역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원장은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이 젊어진 만큼 더욱 활기찬 병원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현재 1,500여명의 전 임직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공모 중이며, 새해초에는 이 비전을 구심점으로 병원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임을 힘주어 말했다.

이어 “지난 십 수 년 동안 재단차원에서 의료취약지역에 의대를 설립해 지역의료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원대한 목표 실현을 위해 의대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영상 병원장은 안동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했으며, 2001년부터 현재까지 분당제생병원 정형외과 척추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학 정회원이며, 대한병원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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