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스킨 프로바이오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가 미세한 입자의 유산균 파우더로 외부 유해요소는 물론,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섬세하게 씻어내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안티폴루션 기능의 퓨어 프로바이오틱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한다.

더뷰티풀 팩터는 지난 9월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미세먼지까지 딥 클렌징 해주는 워시 오프 타입의 클레이 팩 ‘크림 클레이 마스크’ 출시에 이어 신제품 ‘클렌징 파우더’를 선보이며 안티폴루션 클렌징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클렌징 파우더는 총 7가지의 프로바이오틱과 프리바이오틱 성분을 담은 유산균 효소 파우더 클렌저로, 미세 파우더 입자가 모공 속 깊은 곳까지 꼼꼼한 클렌징과 각질 관리를 도와 피부결을 맑고 매끈하게 케어해준다. 가루 날림 없는 촉촉한 입자의 세정 성분이 물에 닿는 순간 풍성한 유산균 거품으로 활성화돼 외부 유해 요소를 말끔하게 세정해 주는 것이 특징.

임상시험을 통한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 테스트에서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입증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무향, 무색소의 저자극 폼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뷰티풀 팩터의 클렌징 파우더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 유즈 클렌저로 실용성을 더했다. 물과 파우더를 1:2의 비율로 혼합해 3분 효소팩으로 사용 가능하며, 오일과 폼 등 다양한 타입의 클렌징 제품과 1:1로 섞어 마사지하면 딥 클렌징과 필링 효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하나씩 꺼내 쓸 수 있는 1회용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스페셜 제형의 클렌저로 3일에 한 번 꼴로 사용하면 좋다.

바바그룹의 코스메틱사업본부 김성수 총괄전무는 “본격적인 미세먼지 시즌을 맞아 파우더 타입으로 자극 걱정 없이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헹궈주는 신제품 클렌징 파우더를 선보였다”며, “세정력은 기본, 피부 유산균을 함유한 차별화된 제형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클렌징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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