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글로벌 치과 영상장비 전문기업 바텍은 최근 ‘제14회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바텍은 2012년부터 지역사회 결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후원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주최 측은 바텍의 후원이 전 구성원과 직원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점, 나눔을 사내 문화로 정착하고자 정기 리더 교육 시행 등 체계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바텍 현정훈 대표는 “바텍은 ‘나눔을 통해 행복을 연습한다’라는 철학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사내 문화로 정착시켜왔다.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진주영 기자
pearlzero21@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