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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의사·환자 노린 서비스 각각 출시임상 대화 기록과 알렉사 환자 약물 알람 및 리필 선보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아마존이 최근 의사와 환자를 노린 서비스를 각각 출시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의사의 문서 작성을 위해 트랜스크라이브 메디컬 기계학습 음성 인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랜스크라이브

 이는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글로 전환시켜 주는 HIPAA 준수 서비스로 기존에 나온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에 비해 더욱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의학 용어를 인식한다는 특징이 있다.

 트랜스크라이브 메디컬은 전자건강기록(EHR) 대표업체 세너 등과 공동 개발했으며 작년에 선보인 기계학습 문자 분석 소프트웨어 아마존 컴프리헨드 메디컬과 연동하면 패턴을 찾아서 진단이나 치료법 등을 제시해 줄 수도 있다.

 암젠은 이미 트랜스크라이브 메디컬을 이용해 약물 부작용 가능성을 밝히기 위해 환자나 의사로부터의 전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듣고 자동으로 EHR에 입력해 주는 기술을 개발 중이고 구글도 비슷한 의료 대화 표기 기술을 스탠포드대와 함께 2년째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아마존은 최근 약국 체인 자이언트 이글과 손잡고 음성 보조 알렉사에 약물 알람과 소비자 처방약 리필 기능을 추가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약국 고객은 처방 정보로 약물 알람을 설정하고 처방 리필을 요구할 수 있다. 약물 관리는 소비자만 처방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음성 인식, 개인 암호 등 여러 인증을 거친다.

 이와 관련, 미국에서 6개 의료 기관은 이미 HIPAA-준수 알렉사를 통해 환자에 대해 처방 점검 및 진료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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