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이제혁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사진)이 지난 29일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9 과학언론상 -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을 수상했다.

이제혁 팀장은 “지난 1년간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직을 맡아 수행하면서 홍보실무 교육을 강화, 병원홍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과 지침,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나갈 뿐 아니라 전략적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발하게 활약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은 과학·의학 분야 언론 소통과 취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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