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상 병협 보험위원장(오른쪽)이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후 김갑식 회장과 기념 촬영 모습.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유인상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뉴고려병원 의료원장)이 11월2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인상 위원장은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는 범죄피해자의 권리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범죄피해자를 위로하며 범죄피해 지원 종사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회 회장)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피해자학회가 후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