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글로벌 블러드 쎄러퓨틱스의 겸상적혈구병(SCD) 치료제 옥스브리타(Oxbryta, voxelotor)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SCD의 근본 원인인 겸상 헤모글로빈 중합반응을 직접 억제하는 첫 치료제로 임상시험 결과 헤모글로빈 수치를 개선시키고 적혈구 파괴를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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