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우성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사실 과장이 지난 2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자랑스러운 감사인 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감사인 상은 국내 1000여개 대기업, 공기업, 금융기관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감사협회가 매년 기업의 투명성 확보와 내부감사 발전에 공로가 큰 감사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17년부터 공단 감사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우바(우리가 바꾼다)위원회 운영으로 공단 내 관행적 폐단을 제거하여 조직 청렴문화를 개선했으며 사전컨설팅 확대 및 적극행정 면책제도 개선 등 적극행정 활성화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우성창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감사 업무 혁신을 통해 자체감사 발전을 도모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공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내부감사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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