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강서구 의료특구 지정일인 11월 27일을 맞이하여 ‘강서 미라클 메디 Day’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들병원은 2015년 11월27일 강서구 ‘미라클-메디특구’로 지정되어 우수한 진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이에 강서구는 특구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특구데이를 지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우리들병원은 특구데이가 있는 주간에는 외국인 입원환자들에게 생일케이크를 나눠줄 예정이며, 27일은 환자들을 위해 이벤트와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준다.

백운기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은 강서구 미라클-메디특구 유치의료기관으로 숙박업, 외식업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의료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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