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창립 114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구세군희망나누미본부와 미금서적에 대해 명예장을 수여했다.

명예장을 대리 수여한 서울적십자병원 병원장 성원섭은 “그동안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해 주신 구세군과 미금서적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중 명예장은 1천만원이상 5천만원 미만의 기부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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