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증경총회장단 일행이 21일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를 비롯한 교단 증경총회장과 23명 사모 등 44명은 예수병원을 찾아 설대위동 7층 중회의실에서 김철승 병원장의 예수병원 소개에 이어서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다.

일행을 대표한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는 “대한민국에 예수병원이 존재하는 것이 큰 축복이며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단의 자랑이다. 국민의 영과 육의 생명을 지켜온 121년 역사의 예수병원이 영원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대한민국과 세계에 커다란 발자국을 남기길 바란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증경총회장단 일행은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설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더욱 놀라운 역사를 이루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함께 기도한다.”고 밝혔다.

증경총회장단 일행은 최근 완공한 설대위 기념 암센터를 비롯한 예수병원의 주요 의료시설을 견학한 후 선교사묘역과 의학박물관을 관람하고 예수병원의 사랑의 전통과 첨단 의술의 조화 속에 발전하는 예수병원의 역사와 의료선교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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