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조성진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사진)가 11월 16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1년이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대한두개저외과학회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임상 진료과와 함께 두개저부분의 수술 연구와 자질 함양에 힘써 왔다.

조성진 교수는 순천향의대 출신으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종신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순천향대학교병원 응급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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