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서울식약청은 22일 서울식약청(서울특별시 목동 소재)에서 관내 의약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의약품 제조업체 민원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하반기 민원만족도조사(Happy Call) 결과 나타난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의약품 민원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하반기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의약품 허가·신고 관련 규정 최근 제·개정 사항과 의약품 품질 심사 시 주요 보완사례를 안내하는 한편 제약계의 건의사항도 수렴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약업계가 의약품 민원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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