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사진)이 2020년 10월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으로 위촉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1월 1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조직위원회는 국회의원, 언론, 종교, 경제·금융, 문화·예술, 체육분야 인사와 도내 유관기관· 단체장 등 모두 143명으로 구성해 ‘행복· 화합· 문화· 과학체전’을 비전으로 대회 준비단계부터 지원방안,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2020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12 개 시·군 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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