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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이제는 환경…필환경 소비 트렌드 부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각종 오염으로 인해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동이 커지면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는 의미의 ‘필(必)환경’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했다.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의 제품을 소비하는 것. 이처럼 변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각 업계마다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뷰티 업계에서는 동물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지 사용 붐이 이는 등 환경 보호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필환경이 주름잡은 2019년, 환경을 보호하면서 소비자의 마음도 사로잡은 핫 뷰티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2050년이 되면 물고기 무게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가 나오고 있다. 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과대 포장을 지양하고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때다.

드오캄의 ‘제주 품은 탄탄 라인 3종’에는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P.P 용기와 제거하기 쉬운 리무버 라벨이 적용됐다. 또한 환경유해물질 제한 지침(RoH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잉크로 제작하였다. 충전재와 재생박스를 사용해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비닐 사용을 최소화했다.

녹차, 편백나무 등 제주 천연원료를 첨가하여 제조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피부에는 수분과 영양을 선사한다.

비건 문화가 식습관을 지칭하는 것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까지 발전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이 등장한 것.

안네마리보린은 “먹을 수 없는 것은 바를 수 없다”라는 기업 철학 아래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렌지블로썸에너자이저’는 오일에센스와 수분에센스가 하나로 합쳐진 세럼이다. 오일에센스에는 호호바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수분에센스에는 오렌지꽃 오일과 오렌지추출물 등 자연성분이 함유됐다.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았던 비누가 고체샴푸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비누망에 담아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는 환경적 이점 때문이다.

솝퓨리 ‘샴푸바’는 화학계면활성제와 인공경화제, 화학방부제 등 환경에 유해한 물질을 무첨가하고 자연유래성분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제품이다.

유효성분이 농축돼 액체샴푸 300ml를 2개 사용하는 기간인 약 2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을 구현해 비누를 사용할 때 드는 뻣뻣한 느낌을 해소했다.

두피의 유분을 잡아주는 노세범, 모발을 풍성하게 가꿔주는 안티헤어로스,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리치리치 3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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