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11월 25일(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암 다학제 500례를 돌파한 분당차병원 의료진이 직접 강의하는 이날 강좌는 ▲췌장암의 예방과 일반적 치료(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최성훈 교수) ▲췌장암의 약물 치료(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 ▲질문 및 자유토론(췌장암 다학제 진료팀)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췌장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진단과 치료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췌장암 질환을 예방하고자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21일)'을 맞아 진행하는 '췌장암의 날' 캠페인의 일환이다. 췌장암 환우 및 가족은 물론 췌장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031-78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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