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경기도의사회는 최근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과 함께 신규개설의료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올해 새롭게 개원한 의사회원과 개원에 관심이 있는 젊은 의사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유의사항 등 안내 ▲의료자원 현황관리 및 신고방법 ▲청구오류사전점검 및 요양기관업무포털 화면 사용법 ▲현지확인 및 현지조사,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상담사례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경기도의사회는 이날 참석한 의사회원들에게 신규 개원의사를 위한 안내자료, 요양기관 법정의무교육 안내 책자(대한개원의협의회 제공),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상담사례집(1~3판) 등을 제공했다.

한편 경기도의사회는 추후 분기별로 도내 신규 개원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모든 것이 낯선 회원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