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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에서 학장하기’ 출간의과대학 교육과 행정 방향 이해하고 효과적 운영에 필요한 지침서

[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에서 의과대학 학장이 알아야 할 역할과 리더십, 의과대학 운영 노하우를 담은 ‘의과대학에서 학장하기’를 최근 출간했다.

우리나라 의과대학 학장 임기는 보통 2년에 불과하다. 첫 1년간 업무를 파악하고 나면 전체 임기의 절반이 지나가 버려 의미 있는 일을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학내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학장이 되는 경우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학장이 처음 된 사람은 누구나 생소할 수밖에 없다.

의과대학의 의사 양성 교육은 곧 그 나라 의료의 질을 결정하며 학술의학 발전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의과대학 최고책임자인 학장의 역할은 소속 대학뿐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에 큰 영향을 준다.

하지만 현재 의과대학 학장을 위한 연수나 교육 자료는 턱없이 부족하다. 의과대학 학장님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지침서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학장님들이 의과대학 교육과 행정 방향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의과대학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서적이다. 주제별로 학장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학장이 해야 할 일, 그리고 학장 경험이 있는 분들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이 담겨있다.

먼저 1장 ‘개요’에서는 역사 속의 의학교육, KAMC의 역사와 역할, Academic Medicine의 개념, 사회의 시각으로 본 의과대학을 설명한다. 2장 ‘리더십’에서는 의학교육의 전환 및 학장의 리더십, 학장 경험담을 담았다. 3장 ‘행정과 관리’에서는 행정과 교육행정, 재정 관리, 인사 관리, 연구지원 등 행정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 전반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4장 ‘의학교육’에서는 의학교육의 철학, 학생 선발, 교육과정 설계 등 의학교육의 현황과 앞으로 의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희철 이사장은 “이 책은 이제 막 학장으로 새롭게 취임하신 분은 물론 이미 학장직을 수행하고 계신 분, 앞으로 학장이 될 수 있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 보직교수로서 의과대학 행정에 깊이 관여하고 계신 분 모두에게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간, 298쪽, 22,000원>

진주영 기자  pearlzero2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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