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산하 좋은병원들은 지난 16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19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5개 영역(Shoulder and ElbowㆍSpineㆍHip and related TraumaㆍKneeㆍFoot and Ankle ) 저명 전문가들을 초청, 최신지견 및 술기에 대해 강의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Shoulder and Elbow는 가천의대길병원 김영규ㆍ부산대병원 천상진, Spine 부산센텀병원 이규열ㆍ박원욱병원 박원욱, Hip and related Trauma 좋은강안병원 장재석ㆍ해운대백병원 김영창, Knee 부산의료원 서정탁ㆍ서울스타병원 조우신, Foot and Ankle은 일산백병원 서진수ㆍ부산백병원 곽희철 교수 등이 각각 좌장과 연자로 참여했다.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조형래 부장은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각 영역의 최신 치료 경향을 접할 수 있어 임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병원 정형외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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