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 작사공모전’ 시상식을 본회 회의실에서 지난 14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밝은 내일 있는 그곳(김초아 작사)’, 우수상‘국민건강지킴이 한국건강관리협회(김윤희 작사)’, ‘건강증진 선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장지성 작사)’, 가작‘건강지킴이! 한국건강관리협회(이가영 작사)’등 4개 부문 14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협회는 신뢰와 희망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하는 열정을 담은 협회가를 새로 제작하기로 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며 “새로이 제작된 협회가는 2600여명의 전 직원에게 발표돼 협회의 공식행사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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