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오는 16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6차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한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 등 대한의사협회 회원, 병·의원 종사자, 보건전문인력, 충남대학교병원 임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성관절염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좌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최신지견 ▲강직척추염 최신지견 ▲통풍 최신지견 ▲척추관 협착증 최신지견과 수술적 치료 ▲회전근개 파열 관련 관절증 ▲슬관절 무릎관절염 치료 ▲재생의학 ▲만성관절염 물리치료적 접근과 관리 등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승철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관절질환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의료인과 환자,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가 지역사회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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