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지난 13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강당에서 ‘건강과 면역’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만성질환연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인체 면역계의 구성 및 역할을 소개하고, 건강한 면역기능 유지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이 제안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면역기능 이상시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마이크로바이옴이 인체면역계에 미치는 영향 등 각 면역과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잘못 알려져 있는 면역기능강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바로 잡고 면역체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면역기능 강화 방안을 숙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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