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지역약사들과 함께하는 ‘위드팜 인사이트-상상 아카데미’에 장재승 KAIST 교수를 초청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주제로, 11월 특강을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열두 발자국’의 저자이기도 한 정교수는 자연과학을 넘어 인문학과 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저서나 강연을 통해 과학적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위드팜 ‘인사이트-상상 아카데미’는 임직원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위해 매주 1회 진행되며, 특히 매월 1회는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된다고 한다. 신청은 홈페이지 링크 및 위드팜 교육지원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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