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lguard-9™’을 활용한 비고시 주름개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네오팜(대표 이주형)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Dualguard-9™ (성분명: 에틸헥산아마이드세린올)’을 함유하는 크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오팜이 개발한 ‘Dualguard-9™’은 피부 속 콜라겐 분해 효소(MMP-1)를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Dualguard-9™’을 포함한 크림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도 사용 8주 및 12주 후 뛰어난 주름개선 효과를 보여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한 네오팜은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를 바탕으로 원료 및 제품의 원천 기술, R&D센터,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해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력과 높은 신뢰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보유한 브랜드로는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클린&내추럴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가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Dualguard-9™’은 주름개선 효과 외에도 자가포식 활성화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독자 개발한 성분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다양한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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