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학술지 게재 임상내용 중심 ‘담담하지만 설득력 있는 접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매번 특색 있는 광고로 화제몰이에 성공해온 잇몸치료제 ‘이가탄’의 새로운 CF가 방영을 대기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11일, ‘2020년을 향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새로운 이가탄 CF촬영을 마치고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가탄 새CF의 한 장면. 연기력이나 신뢰성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이가탄 모델 3인방 김지호, 유동근, 이선균씨(왼쪽부터).

이가탄은 명인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30년 가까이 국민들의 잇몸건강을 지켜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가탄은 지난해 전년대비 4.9% 매출성장을 이루며 ‘역시, 이가탄’임을 증명해내는 동시에 여전히 성장 중인 제품임을 과시했다.

이가탄은 새 CF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에 관해 담담하지만 근거중심의 설득력있는 내용으로 풀어간다. 실제 이가탄 임상시험이 영국 국제 저명 학술지 BMC Oral Health(SCI) 2019년 3월호에 게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MC Oral Health'는 세계적인 과학·기술·의학 학술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이다.

관련 이가탄 연구는 만성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C, 비타민E, 리소짐, 카르바조크롬을 포함한 복합 제제의 잇몸염증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 결과를 실은 것이다.

이번 CF에서는 이같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연기력은 물론 이미지에서도 타의 모법이 되는 이가탄 모델 3인방 유동근, 이선균, 김지호 씨의 호소력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더욱 신뢰감을 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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