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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디, 성형외과학회서 맞춤 의료기기 선봬코 보형물부터 금속 보형물까지…김국배 대표 “주문형 제작 시대, 패러다임 변화 선도”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맞춤형 의료기기 전문기업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 이하 애니메디)은 8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77회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The 77th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s, PRS KOREA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애니메디는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 딥러닝과 3D 프린팅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술기 체감형 의료교육 트레이너와 의료용 가상증강현실(AR/VR) 콘텐츠 등의 신의료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RS KOREA 2019’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학술 행사로, 1000여 명 이상의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대거 참석해 미용 및 재건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학술 대회는 ‘집대성, 미래를 위한 도약 ’이라는 대주제 아래 15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애니메디는 ‘PRS KOREA 2019’에 참가해 맞춤형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개인 맞춤형 코 보형물 ▲금속 보형물 ▲하악골 절제가이드 ▲술기 향상을 위한 코 성형 트레이너 등을 소개했다.

현재 허가를 앞두고 있는 ‘맞춤형 코 보형물 이노핏(innofit)’은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의 밀착도를 높인 보형물로, 전용 가상 수술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인 맞춤 3D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3D 프린팅을 통한 1:1 맞춤 제작으로 차세대 주문형 보형물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D 코 성형 트레이너’는 코 수술 특성상 고난도의 술기가 요구되는 만큼 전공의의 술기를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용 모델이다. 실제 코 내부 구조와 피부 질감을 매우 유사하게 재현해 절개, 박리, 연골 채취, 코끝 성형, 보형물 삽입, 봉합 등 수술 전 과정을 훈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 10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성형외과 전공의 대상 ’3D Rhinoplasty Workshop for the Trainee’에서 최종우 교수(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3D 코 성형 트레이너’를 활용한 Hands-on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애니메디는 이번 PRS KOREA 2019 참가와 더불어 학술행사 기간 중 창립 총회가 개최된 ‘아시아 코성형 국제학회(Rhinoplasty Society of Asia, RSA, 회장 Dr. Regunathan Villanayer)’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RSA는 아시아 10여개국의 코 성형 전문의들이 함께 설립한 학술교류 모임으로, 2020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동양미용성형외과학회(OSAPS)와 공동으로 첫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국배 대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의료에 적용함으로써 의료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해졌다”며 “그런 측면에서 맞춤 성형 분야는 애니메디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할 주요 시장이 될 것이며, 향후 ‘Customized’라는 차별화된 가치와 주문형 보형물을 통해 맞춤 성형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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