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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테크노밸리, 독일 메디카 공동관 조성 참가바이어 발굴 및 상담, 통역 지원 등 강원 의료기기 제조기업 해외시장 진출 밑거름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원주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판로개척지원을 위해 오는 18~21일 4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하는 제51회 독일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하 MEDICA 2019)에 원주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의료기기제조기업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써 신규바이어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의 참가 희망 수요가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나, 부스 확보 어려움과 전시회 참가에 발생하는 소요 비용이 높아 영세·소규모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경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에 제한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원주테크노밸리는 기업이 손쉽게 전시회에 참가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동관 장치 공사부터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지원, 통역 지원, 참가기업 홍보까지 총괄 지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바이어 정보 DB를 활용해 공동관 참가기업 정보 발송, 공동관 초청 DM 발송 등 사전 마케팅을 실시하며, 공동관에 많은 진성 바이어가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9)는 면적참가업체 수, 참관객 수 등 모든 측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원주 소재 의료기기제조기업의 해외 신규바이어 발굴을 통한 유통망 구축을 위하여 MEDICA 전시회의 주 메인홀인 Hall 9, Hall 10 두 곳에 원주공동관(77sqm)을 구축하여 참가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Hall 10(10F11) 원주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은 병원 진료 및 수술시 사용되는 장비를 제조하는 뉴퐁(초음파 자극기), 엘에이치바이오메드(초음파 수술기), 고니메드(체내형 범용 프로브), 벨뷰(삽관고정기기), 스몰머신즈(백혈구계수기), 에이치아이메디칼(고주파 물리 치료장비)과 응급 상황시 사용 가능한 크레도(심폐소생술 보조제품), 헬스케어 장비 제조기업인 소닉월드(음파운동기)등 총 8개사가 원주공동관에 참가해 적극적인 마케팅 역량을 펼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원주테크노밸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일원으로 Hall 9(9B37)에 창업 7년 미만의 강원 의료기기제조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부스를 확보해 제이앤바이오(폐활량 측정기), 하호메디(고주파미용기기), 에스디에스(콜드플라즈마미용기기) 등 3개사의 해외시장 마케팅 기회부여 및 강원의료기기산업 홍보를 추진한다.

원주공동관 참가기업 이외에도 강원권 의료기기 제조기업 28개사는 강원TP 공동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관, 개별참가기업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회를 참가하여 강원권 의료기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 마케팅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원주 연세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의료기기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3년간 글로벌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은 지역의 우수한 대학생을 선발하여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의료기기 기업 인력 수급을 돕고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 투입되어 원주 공동관 참가기업의 통역 지원 및 해외마케팅 간접 체험을 통해 취업연계 활동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고, 유럽 선진지역에 소재한 기관과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한-독 의료기기 국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의료기기의 기술혁신을 지향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관련 연구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국제 동향’을 살펴볼 것으로 기대된다.

백종수 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도내 의료기기산업 수출 증진을 위한 공동관 조성사업 확대 및 기업의 희망 수요가 높은 신규 전시회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 의료기기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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