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피부과의사회 차기 회장으로 현 이상준 부회장(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이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회장으로 이상준 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상준 차기 회장은 경희의대를 졸업, 현재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대표원장으로 대한피부과의사회 부회장, 의무이사, 대한의사협회 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차기 회장은 "학술과 교육역량강화, 대국민서비스, 및 20년 미래 비전 등 약속했던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피부과전문의를 위한 학문적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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