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간호본부(본부장 김정미)는 지난 6일 오후 7시 울산 북구 더파티에서 입사 1000일을 맞은 경력 간호사들을 위한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미 간호본부장과 각 간호팀장, 입사 3년차 간호사 95명이 참석해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상품 증정 등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3년간 헌신하며 전문 간호사로 성장한 후배들을 위해 선배 간호사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상영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정미 간호본부장은 "앞으로도 경력 간호사들의 사기 증진과 의욕 고취를 위해 다양한 소통이벤트를 마련하고 더욱 전문적인 간호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