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표현, 진단 중요성 강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6일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R.E.D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R.E.D(Recognize, Express, Diagnose) 캠페인은 일상에서 간과하기 쉬운 신경병증성 통증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조기 진단 및 관리를 통한 신경병증성 통증의 만성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경병증성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 및 이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가족, 친구, 주변인을 대상으로 질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캠페인 론칭에 따라 한국화이자업존은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 R.E.D 캠페인 및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신경병증성 통증이 만성화되면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수면장애,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와 사회 적응력 저하 등 사회적 문제까지 야기시키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한국화이자업존의 R.E.D 캠페인이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표현을 독려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조기 진단과 치료의 기회를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