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구고령화 연구소(소장 조지 리슨)는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소에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인구고령화 등에 대한 지식 및 정보교류, 워크숍,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 등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 중인 한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상호 발전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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