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최근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8년도 감축 실적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작년 온실가스 감축률을 전년도 25.9% 대비 7.9%p를 더 감축한 33.8%를 달성해 ‘전년대비 순감축률 상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전력 및 도시가스 감축 활동, 차량 10부제 및 2부제 운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활동 등을 실천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왔다.

앞으로도 친환경자동차 도입과 지속적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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