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의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19년도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6월 12일 개강한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제1강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의 비판적 고찰'을 시작으로 이날 제14강 '선의의 응급의료와 법적책임'까지 4개월 여 간 진행됐다.

회원들의 의욕적인 참여로 첫 강의에는 총 98명의 회원이 등록했으나 마지막 수료기준을 통과한 회원은 45명이었다. 이들은 이날 강대식 회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강대식 회장은 "의료정책최고위과정에 꾸준히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회원들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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