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이니스프리가 제주의 슬로우 라이프를 연상시키는 깊고 차분한 차 향 3종을 담은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은 안개가 드리운 새벽, 해가 떠오르는 아침, 달빛 은은한 한밤의 제주 등 제주의 풍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차 향을 담은 핸드크림이다.

▲아침의 로즈티(로즈, 은방울 꽃, 코코넛,그린티 향이 조화를 이룬 블렌드 차 향), ▲한밤의 살구티(그린티, 모과, 살구, 오스만투스 꽃과 허브가 더해진 달큰한 후발효차 향), ▲새벽의 호지티(견과류, 녹차, 삼나무 등이 섞인 따뜻한 호지차 향) 3종으로 선보인다.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올리브 유래 천연왁스와 시어버터를 함유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촉촉하고 윤기 흐르는 손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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