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지난 30일 서울 지역 어린이 90여 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로 초대해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사진)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서울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진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을 배웠다. 또한, 경찰관, 농장 경영인, 요리사 등 평소 꿈꿔 오던 여러 직업을 체험해보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갔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유치원생 100여 명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로 초대했다. 오는 11월 6일에도 60여 명의 유치원생을 초대해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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