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회대항전 우승 구미분회 C조, 개인전 우승 정동원 씨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경상북도약사회(회장 고영일)가 지난 27일 포항컨트리클럽에서 ‘제22회 경북약사회장배 분회대항 및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영일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한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박민철 울산시약사회장과 회원 및 범약업인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업인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친선 골프대회는 2인 1조 분회대항과 개인전, 범약업인팀 등 총 3개 파트로 나눠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분회대항전 우승에 구미 C조(차관호·정동원), 준우승 경주 A조(손희락·한주철), 장려상 영주 B조가 차지했다.

약사 회원들의 개인전은 △우승 정동원 △메달리스트 하인식 △롱기스트 차상용 △니어리스트 문도천 △최다버디상 김제만 △최다파상 채종태, 범약업인 대상 개인전 △우승 이춘근 △메달리스트 백서기 씨 등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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