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초음파술 최신동향 등 발표 - 심초음파술 실제 case 소개도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조선대학교병원은 지난 27일 김동국홀에서 제15회 ‘2019 에코 조선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9 에코 조선 워크샵 모습

조선대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순환기내과 정중화 교수)에서 주관한 에코 조선 워크샵은 심초음파술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 전공의 및 간호사 등 심혈관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열린 워크샵에서는 조선대 의대를 포함하여 서울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경희대 의대, 전남대 의대 등 전국에서 심초음파술을 대표하는 의료진 20명이 각각 주제 발표를 통해 심초음파술에 대한 최신 동향과 학술정보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심초음파술의 실제 case를 소개하며 유익한 정보와 이론을 공유했다.

또한 심초음파 검사의 경험이 적은 의료진을 위해 기기를 이용하여 표준적인 영상을 얻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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