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GSK (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가 본격적인 독감시즌을 맞이하여 국내 보건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마련 및 올바른 독감예방 정보를 전달하는 일환으로 “차인표와 함께 하는 걷기대회”를 지난 26일에 진행했다.

GSK 임직원 및 가족 80명이 넘게 참여한 이번 행사는 3년 연속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광고 모델인 배우 차인표가 좋은 취지에 공감해 함께 참여했으며, 올림픽공원 수변무대를 기점으로 약 1시간 30분 코스를 걸어 누적된 걸음 수만큼 GSK에서 매칭펀드를 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80여 명이 참여해 누적된 걸음은 총 56만 보로 GSK는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이 기부금은 국내 보건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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