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병원 임직원 90여명 참석리에 ‘개원 6주년 기념식’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의료법인 한성재단 동아메디병원(이사장 한동선)이 지난 25일 오후 6시 대구 뉴욕뉴욕 화이트홀에서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동선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영상 상영, 병원장 기념사, 축하케익 절단식, 직원 화합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는 동아메디병원은 급성기병원으로 대구 수성구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위탁 맡아, 주민들의 정신질환 및 치매예방·치료 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대한신장학회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하여 투석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할뿐만 아니라 5대암 검진을 실시해 지역민들의 건강주치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한동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동아메디병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 며, "앞으로도 직원과 환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메디병원은 227병상에 6개 진료과와 다수의 인공호흡기와 환자감시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신장실과 요양환자를 위한 보호자 없는 간병 병실을 운영하여, 쾌적한 의료환경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