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T3 변이 재발·불응 AML에 생존 연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아스텔라스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조스파타(Xospata, gilteritinib)가 승인을 받았다.

이는 FLT3 변이가 있는 재발 및 불응 성인 환자에 대해 하루 1회 먹는 단일 요법으로 허가됐다.

조스타파는 3상 임상시험 결과 환자의 생존 기간을 구제적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에 비해 연장시켜 줬다.

또한 1년 생존율도 조스타파 치료 환자 가운데 37%로 화학요법 환자의 1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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