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사)대한간호협회 영천시간호사회가 지난 22일 경북 영천시 SD웨딩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서태희씨(전· 영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장)를 선출했다.
이날 창립총회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신용분 경상북도간호사회장, 손재호 영남대학교영천병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은 박선희 영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의 한국간호사 윤리선언 낭독, 서태희 창립준비위원장의 개회사, 최기문 영천시장과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신용분 경상북도간호사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의문 채택과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최병철(한국창직역량개발원 대표) 강사의 ‘인문학에서 배우는 4차산업 혁명시대 간호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3부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회칙 제정,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와 기타 안건 심의가 있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 부회장에 박선희씨(영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 김영희씨(영남대학교영천병원 교육팀장), 김점연씨(좋은요양병원 간호부장) 등 9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해 공식 출범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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