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소통 강화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24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국가 시험·검사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시험·검사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 향상및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 중 잔류농약 및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영양성분 등 분석 ▲식품분야 측정불확도 평가사례 교육 ▲시험·분석업무 상호협조 및 정보공유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국가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해서 상호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