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지역민 2인 1조로 사전 접수후 참여 가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1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8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경연을 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매년 안전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단체, 학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 지역주민 누구나 2인 1조로 1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에서는 팀별 심폐소생술과 심장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을 평가한다.

참가 전, 반드시 사전 접수를 해야 하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홈페이지(http://mediplexsjh.co.kr) – 병원 안내 – 소식/공지사항에서 참여 신청서 작성 후, 메일로 제출 또는 팩스(032-240-8596) 로 접수한다.

병원의 응급의료 전문 인력이 공정하게 심사·평가하며, 모든 참가팀에게는 참가상을 수여, 장려상부터 대상까지 총 7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올바른 제세동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습득함으로써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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