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은 지난 21일 오후 별관 8층 대강당에서 감염관리실ㆍQI실 공동 주관으로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부서 대표들 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 내원객들도 함께 참여해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7회째인 이날 '도전 골든벨'에서는 다른 참가자에 비해 더 좋은 성적을 낸 도전자 순으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 등을 시상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손위생 수행률 90% 달성 및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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