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적 검사 결과가 비일관적으로 나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사노피가 잔탁에서 발암물질 NDMA의 가능성이 발견돼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노피가 미국과 캐나다의 잔탁 제품에 이용된 활성성분을 예비적으로 검사한 결과가 일관적이지 못해서 취하는 자발적 주의 조치로서 현재 사노피는 보건 당국과 리콜의 범위에 대해 논의 중이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난 2017년부터 OTC 잔탁을 판매해온 사노피는 잔탁의 매출에 대해 작년 1억2700만유로, 올 상반기 동안 6900만유로로 보고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