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내분비대사내과는 오는 26일 오전 8시 30분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12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당뇨병 주간을 맞이하여 내분비대사내과에서 진행중인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걷기대회 행사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식전 혈당을 검사한 뒤 △당뇨병과 약물관리 △핫이슈, 슈퍼푸드 바로 알기 △겨울철 실내운동 등의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약 1시간가량 강동구 일자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벼운 운동을 한 후 혈당검사 및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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