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식약청은 오는 18일 경남 진주시 아미코젠(주)에서 관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제3차 건강기능식품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개정법령 등에 대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제ㆍ개정사항 및 정책방향 ▲연구소 및 제조시설 현장 견학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및 수준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기타 건의사항 청취 등이 진행된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적극 수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와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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