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3시 별관 강당에서 ‘2019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19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골다공증의 골절위험과 약물치료는? ▲폐경 여성은 골다공증이 더 잘 생기나요? ▲골절 예방을 위한 운동법 알기 ▲뼈에 좋은 음식 바로 알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를 준비한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는 “골다공증은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건강강좌에서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약물치료법은 물론 식사, 운동 등 생활 속 관리법을 통해 건강한 뼈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 환자나 보호자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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